올해 신규 연재 '러부지는 LOVE지', '사랑이 육아일기' 팬심 저격게시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만회 돌파가족 공감대 이끌어 내며 호평 이어져
  • ▲ 에버랜드 엄마(우)아빠(좌) 판다ⓒ에버랜드
    ▲ 에버랜드 엄마(우)아빠(좌) 판다ⓒ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유튜브 등 자사 SNS에 새롭게 연재하기 시작한 아빠, 엄마 판다 시점의 가족 영상이 게시 일주일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각각 지난 1월24일과 27일 게시된 1편 영상들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만회를 달성하며 누적으로 110만회를 기록 중이다. 좋아요, 댓글 등 인터랙션 또한 10만건에 이른다.

    에버랜드는 2016년 3월 한국에 온 청년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2020년 첫째 딸 푸바오를 비롯해 지난해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얻으며 어엿한 세딸의 엄마, 아빠가 된 모습을 새로운 시점으로 조명하는 영상 시리즈를 시작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신설된 코너는 아빠 판다 러바오 이야기를 담은 판다극장 '러부지는 LOVE지'와 엄마 아이바오의 일기를 통해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성장기를 살펴보는 '사랑이 육아일기'다.

    에버랜드 유튜브 운영자는 "모성애 강한 아이바오와 매력 넘치는 가장 러바오를 보며 이 시대의 부모님과 우리 가족의 모습이 떠올랐다며" "누군가의 아들, 딸 그리고 엄마, 아빠인 판다 팬들이 더 깊이 공감하고 위로 받으며 힐링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