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브랜드 리뉴얼한 ‘더후’올해 공식몰 오픈하고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최대 30% 할인, 전 제품 무료 배송 등 공식몰 단독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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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력 브랜드인 ‘더후’를 13년 만에 리뉴얼한 LG생활건강이 올해 공식몰을 오픈하며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몰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궁중 럭셔리 화장품을 표방한 더후는 2003년 출시된 이후 2016년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어 2년 만인 2018년에는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 매출 2조원 기록을 쓴 LG생활건강의 효자 브랜드다. 

    ‘궁중 화장품’이라는 차별화 전략이 통하면서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더 히스토리 오브 후(后)’였던 기존 표기를 영문인 ‘The Whoo’로 변경하고 제품의 용기와 디자인도 개선해 ‘제 2의 전성기’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올해 선보인 더후 공식몰은 전 품목을 베스트셀러, 제품 유형, 브랜드 라인, 피부 고민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눠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더후만의 차별화된 선물포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얄 아트 기프트’도 공식몰에서만 만날 수 있다. 로얄 아트 기프트는 포장지, 장식, 보자기 등을 선택해 나만의 선물 포장을 완성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기프트 서비스다. 

    더후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LG생활건강은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공식물을 통해 LG생활건강이 보장하는 정품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더후 제품을 만나고 다양한 이벤트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