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수행·CSO 소속 26명 참가…고객친화경영 체험
  • ▲ GS건설 신입사원들이 입주예정자들에 설문조사 결과를 받고 있다. ⓒGS건설
    ▲ GS건설 신입사원들이 입주예정자들에 설문조사 결과를 받고 있다. ⓒGS건설
    GS건설 신입사원들이 '자이' 아파트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에 참석해 입주민들을 맞았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올해 신입사원중 건축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참가해 고객친화경영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는 신입사원에게 사전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고 준공현장 개선점을 찾지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연말부터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에 시공현장 직원 및 고객경험혁신팀(CX팀)이 동참해 고객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올해 서울·경기·충남 등에 2만가구 입주를 앞둔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초심으로 돌아가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