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캠페인 '핀테크' 분야 그랑프리 이어 '디지털콘텐츠' 위너상"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확대…서비스 고도화 통해 고객 친화 서비스 지속"
  • ▲ BC카드가 자체제작한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이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BC카드
    ▲ BC카드가 자체제작한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이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BC카드
    BC카드는 페이북컴퍼니가 자체제작한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이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이바지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계 행사다.

    2022년 12월 첫 시리즈를 선보인 '힙지로딕댱인'은 '힙(HIP)하다'고 입소문 난 을지로에서 펼쳐지는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현재 시즌3까지 방영됐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현실적인 배경과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했고, 페이북을 통해 시청자가 참여하는 스토리 구성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조회 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힙지로딕댱인'은 2023년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핀테크' 분야에서는 그랑프리를 받았고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는 위너상을 수상했다.

    조명식 BC카드 페이북컴퍼니장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페이북을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