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액 200억 원이 모이면 총 2천만 원 리워드 지급신청 시 2024명에게 금융상품 쿠폰 1만 원 당첨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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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오는 3월15일까지 금융상품 통합 이벤트 ‘뭉쳐야 쏜다! 시즌3’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뭉쳐야 쏜다!’ 이벤트는 지난해 9월 시즌1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9영업일 만에 금융상품(펀드, ELS/ELB, 장외/장내 채권) 가입금액 134억원을 기록하며 목표금액 10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같은 해 11월 시즌2 역시 8영업일 만에 가입금액 115억원으로 조기 마감했다.

    이번 시즌3는 규모를 2배로 확대했다. KB증권 MTS(Mobile Trading System)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금융상품 전체 가입금액 200억원 달성 시, 금액 비중에 따라 총 2000만원의 리워드를 배분, 지급할 예정이다.

    추가로 이벤트 참여고객 중 3월 22일 잔고 기준 가입금액 상위 20명에게는 최소 5만원, 최대 3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1개 상품, 100만원 이상 가입 조건이다.

    이밖에 총 2024명에게는 이벤트 신청만 해도 금융상품 쿠폰 1만원  응모권을 제공한다.

    하우성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작년 ‘뭉쳐야 쏜다’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차별성 있는 금융상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