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아동족지협회와 아동 성장발달 및 잠재능력 개발 지원'드림멘토' 통해 상담사 인력 및 프로그램 제공방문 서비스로 사회화 향상 목표
  • ▲ (왼쪽부터)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와 우치호 인천아동복지협회장이 시설 경계선지능∙발달지연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 (왼쪽부터)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와 우치호 인천아동복지협회장이 시설 경계선지능∙발달지연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교
    대교에듀캠프가 인천광역시아동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설 내 경계선 지능·발달지연 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3월 중순부터 심리 상담 전문기관 ‘드림멘토’를 통해 대상 아동의 성장 발달과 잠재능력 개발 지원에 나선다.

    드림멘토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심리∙교육 전공의 전문 상담사 인력 지원, 인지 향상 및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습 지원은 전문 상담사가 기관 또는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로 진행된다. 경계선 성공 노하우를 담은 마이페이스의 심리∙정서∙인지 교육으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 및 지자체들과 협업해 느린학습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학습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