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편의점 진출 이후 유통망 확장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 접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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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다이소에 ‘제일파프’ 2종이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편의점에 입점한 데 이어 유통망을 확장한 것이다.

    제일파프는 1984년 출시된 이후 ‘바쁘다 바빠, 내가 제일 파프지’라는 광고문구로 소비자에 각인됐으며 포장지에 펭귄이 그려져 있어 ‘펭귄파스’로도 불린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이 전국 1500여곳에 달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은 점에 주목하고 기성세대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과 ‘제일파프핫’은 각각 두툼한 냉습포와 온습포를 사용해 부착과 동시에 찜질 효과가 나타나고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어깨결림, 허리통증, 삠, 타박상 등을 개선할 수 있다. 밀착포 별입 분리형 파스로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할 수도 있다.

    백형지 제일헬스사이언스 매니저는 “국민가게로 불리며 다양한 연령층에 지지를 받는 다이소 입점을 통해 제일파프가 더 많은 분들께 찾아갈 수 있게 됐다”며 “봄철 따뜻해진 기온으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부착함과 동시에 냉·온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일파프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