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성장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강화‘농사지음’, ‘엑소’ 등 중소 파트너사 판로 확대 성과 거둬“중소 파트너들 비즈니스 성장 지원, 상생하는 비즈니스 생태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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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는 K-Venue(K베뉴)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6월까지 지속하고 국내 판매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판매자들의 판로 확장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K베뉴는 지난 10월 런칭 이후 식품, 가전 등 베스트셀링 카테고리를 선보이고 있다. 

    K베뉴 수수료 면제 정책은 한국의 중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알리익스프레스의 상생협력 의지로 해석된다. 

    이달 입점한 신규 파트너사 ‘농사지음’은 최근 ‘천억페스타’에서 대저토마토 상품을 판매해 하루만에 4000만원 매출 성과를 올렸다. 1월 입점한 오피스 용품 업체 ‘엑소’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평균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중소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상생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