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자극 덜어줄 기저귀 2종 출시독보적 쿨케어 시스템 적용기저귀 탑시트 온도 약 3도 낮춰
  • ▲ ⓒP&G
    ▲ ⓒP&G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을 덜어줄 여름용 기저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어차차 썸머팬티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약 3도 낮추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와 비교해도 1도 더 낮은 온도로, 더위에 민감한 아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다. 여름철 기저귀 내부의 찝찝한 축축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송함은 최대 12시간 유지시켜준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통기성에 보다 중점을 뒀다. 기저귀 바깥 시트와 탑시트에 있는 2만개의 에어홀을 통해 기저귀 내부의 공기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는다. 

    ‘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팬티’는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의 여름용 제품이다. 아기의 연약한 피부가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신축성 높은 360도 허리밴드 디자인은 아이의 피부 압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소변이 위로 역류하거나 등 뒤로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0.2cm 얇은 흡수체로 설계해 기저귀를 오랜 시간 착용해야 하는 아이들이 가볍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팸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우리 아기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