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IP 전송방식 활용상품 ‘헬로tv pro’ 출시SKB, 청년창업기업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LGU+, MZ고객 1000명 소통 ‘찐심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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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생성형 AI활용 ‘산업안전 플랫폼’ 도입

    KT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공사가 안전에 대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적 예방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현장의 작업자가 올 인 세이프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표준화된 작업계획서를 전산에 등록하면, 1차적으로 AI가 위험성을 평가하고 자동으로 리스크 등급을 분류해 안전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안전 관리자는 작업 계획서를 최종 검토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승인된 작업만 진행되도록 허가한다. 올 인 세이프티는 KT 외에도 190여개의 KT 협력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한편 KT는 올 인 세이프티의 AI 위험성 검증을 비롯해 향후 도입할 AI 기술을 3월 특허로 출원했다. 특허로 인정된 신기술은 ▲현장 위험요소 AI 분석·안내 ▲안전 메시지자동 발송 ▲작업자 안전점검 활동의 AI 자동 검증·판독 기능이다.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정부가 요구하는 자기규율적 예방체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IP 전송방식 활용상품 ‘헬로tv pro’ 출시

    LG헬로비전은 IP 기반의 첫 번째 기술중립성 상품 ‘헬로tv Pro’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로tv Pro는 IP 방식을 활용해 기존 주파수(RF) 방식의 물리적 한계를 개선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실시간 채널과 VOD 화질을 IPTV급으로 개선했다. 홈/채널 UI의 해상도 역시 개선해 대형화되고 있는 고객 TV 환경에 적합한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셋톱박스 역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이번에 출시한 셋톱박스는 기존 대비 더욱 작고 가벼워졌고, 대기전력 소모를 기존보다 큰 폭으로 줄였다. 셋톱박스 시작 시간과 채널 전환 속도 또한 빨라졌다.

    이통사 대비 80% 수준의 합리적인 결합요금제로 고객들의 월 부담도 줄였다. 고객들은 월 3만 원 후반대에 프리미엄 유료방송과 기가인터넷 모두 이용 가능하다.

    홍원덕 LG헬로비전 홈사업그룹장은 “앞으로 IP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가 출시해, 기존 케이블TV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B, 청년창업기업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

    SK브로드밴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와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B tv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펀딩’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 tv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펀딩 협력 사업은 홍보 마케팅을 고민하는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프로젝트다. B tv 우리동네광고 인기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청년창업기업의 TV광고를 집중적으로 노출시켜준다는 취지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전단지 대비 경제적인 비용으로 동 단위 타겟팅이 가능한 TV 광고다. 특히 광고주가 직접 업종, 타깃 연령, 성별, 가구, 광고 노출 범위(0~30km) 등을 선택하면 AI가 맞춤형 광고 지역도 추천해준다.

    박지수 SK브로드밴드 광고담당은 ”향후에도 청년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U+, MZ고객 1000명 소통 ‘찐심데이’ 진행

    LG유플러스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만 MZ 고객 1000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찐심데이는 LG유플러스만의 임직원-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모든 사업 및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이 전방위적으로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역시 MZ세대 고객을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황 대표는 올해 2월 디지털 채널을 통해 번호 이동을 한 고객들을 만나 이용 과정에서의 불만 사항과 향후 기대되는 AI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임원이나 담당급 리더들도 MZ 세대 고객과 만나 다양한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대학 연합 동아리의 MZ세대 고객이 일정을 짜고, LG유플러스의 임원과 담당이 일정을 함께 함으로써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만나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상시화하고 운영 규모를 확대해 올해만 8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한 명의 고객을 매월 혹은 분기마다 1년 이상 만남을 이어가는 장기 만남 프로그램도 도입할 방침이다.

    ◆SK쉴더스, 제로 트러스트 협의체 ‘ZETIA’ 구성

    SK쉴더스가 국내외 주요 보안 기업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구현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ZETIA’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구성은 제로 트러스트 5대 영역인 ▲ID/인증(SGA솔루션즈, 시스코) ▲Micro-Segmentation(아카마이&엔큐리티, SGA솔루션즈) ▲SDP(지니언스, 소프트캠프, 팔로알토) ▲로그 수집/분석(시큐레이어, 다이퀘스트, 클럼엘) ▲AI 이상징후 분석(인텔리코드, 클럼엘)의 대표 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ZETIA는 고객 환경과 산업군에 특화된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 기반으로 평가하고 환경을 구축한 후 운영 체계를 수립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쉴더스가 개발한 제로 트러스트 구축 아키텍처, 운영 방안, 방법론 등을 바탕으로 협의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해 구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SK쉴더스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주도하며 강점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 개발, 단계별 구축 방법론 제시, 솔루션 구축, 관제, 운영 등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기업과 공동 마케팅 활동과 세미나, 동향 보고서 발간 등도 예정돼 있다.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국내 정보보안 1위 기업으로서 시장을 리딩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티맵모빌리티, 전국 어린이날 행사정보 제공

    티맵모빌리티가 아동권리보장원과 전국 어린이날 행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맵모빌리티는 전국 어린이날 행사 정보는 물론 최적 이동 경로까지 함께 제공한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끊김없는 이용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TMAP에는 전국 205개 시·군·구에서 개최하는 390개의 어린이날 기념행사 정보가 탑재된다. 해당 정보는 5월 7일까지 티맵모빌리티의 실시간 인기· 혼잡 지역 검색 서비스 ‘T지금’의 ‘어린이날’ 탭을 통해 제공된다.

    한편, 2020년부터 2023년간 어린이날 TMAP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년 연속 목적지 설정 건수 1위는 ‘스타필드 하남’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노량진수산시장(23위), 가락동농수산물시장(44위), 예산상설시장(68위) 등 다양한 전통시장이 지난해 상위권에 포진했다.

    ◆SOOP “지원책 통해 신입 스트리머 전 분기 대비 57% 증가”

    SOOP이 신입 스트리미어를 지원하며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최초 방송 스트리머 수는 전 분기 대비 57% 증가했다. 2월에는 ‘최초 방송 스트리머’ 수가 6000명을 돌파하며 2021년 이후 3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신규 스트리머들은 플랫폼에도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SOOP에서 활동하는 액티브 스트리머 수는 전 분기대비 9% 증가했다. 그중, 트위치에서 넘어온 액티브 스트리머 수는 올해 2월 2800명에서 3월 4700명으로 68% 늘어났다.

    SOOP의 신입 스트리머 정착 프로그램 ‘뉴비존’은 누적 방송시간 1000시간 미만의 스트리머들 중 재능 있는 신인 스트리머를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다. 방송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스트리머들에게 홍보 지원, 문의사항 해결, 콘텐츠 피드백 등을 지원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신규 스트리머들은 콘텐츠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다. 8년 만에 SOOP으로 복귀한 ‘우왁굳’과 버추얼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을 필두로 한 버추얼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 1분기 야구, 축구, 배구 등 아마추어 스포츠 방송은 전분기 대비 93% 증가하며 인기를 끌었다.

    SOOP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또 다른 콘텐츠를 낳는 선순환의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가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인플루언서 기획전 시청자 140만명 돌파

    카카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진행한 인플루언서 기획전에서 누적 시청자 수 1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인플루언서 Pick’ 기획전에는 뷰티부터 푸드, 리빙까지 아우르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총출동했다.

    인플루언서 Pick에 선보인 주요 제품은 ‘VT’, ‘KKST’, ‘닥터디엣’, ‘포트넘앤메이슨’, ‘베키아에누보’, ‘딘시’, ‘산듸 클렌저’, ‘스투키’, ‘파이나밀 전동그라인더’, ‘이랑온’ 등 23개다. 기획전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 신뢰를 더했다.

    또한 이들이 강력 추천한 브랜드 제품들을 최대 65% 할인가로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사전 알림 신청자 대상의 포인트 적립 이벤트와 카카오쇼핑라이브 신규 기능인 ‘투표퀴즈 게임’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는 경품 이벤트까지 강력한 혜택을 제공했다.

    카카오쇼핑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모두 전하는 관계형 커머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AI 작품 추천 ‘헬릭스 큐레이션’ 적용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AI 기술인 ‘헬릭스 큐레이션(Helix Curation)’을 론칭하고 카카오페이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엔터는 AI 브랜드 ‘헬릭스(Hellix)를 론칭하고 첫 번째 기술로 ‘헬릭스 푸시(Helix Push)’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헬릭스 큐레이션은 이용자의 구매이력, 관심 작품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작품을 추천하는 기술이다. AI가 이용자를 위한 추천 작품들을 큐레이션한 결과를 홈화면에 띄우는 형태다.

    ‘헬릭스 큐레이션’은 ‘헬릭스 푸시'와 함께 거래액과 체류 시간 등에서 유의미한 상승을 일으키는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P가 추천되기 때문에 창작자들의 작품을 고루 조명하고, 라이프사이클을 확장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다.

    ‘헬릭스 큐레이션’은 현재 29일 카카오페이지 적용을 시작으로, 점차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확장 적용 중에 있다. 이후 카카오웹툰, 타파스 등에도 검토를 통해 도입할 계획이다.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TO는 “창작자들의 작품이 가장 잘 조명될 수 있는 방향으로 AI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AI 기술을 선보일수 있도록 역량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클라우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대비 원스톱서비스 제공

    KT클라우드는 법무법인 세종과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시행에 따라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이하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금융거래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선불업 등록에 따라 신규 전자금융업 등록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물적요건 구성, 법률자문, IT솔루션 등 전반적인 요소에 대한 원스톱서비스 제공에 상호 협력한다.

    KT클라우드는 다수의 금융 클라우드 구축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선불업 등록이 필요한 기업에게 시스템 환경, 솔루션, 보안 체계 구축 등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백업장치, 정보보호시스템 등 안정적인 물적설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법무법인 세종과 협력을 통해 선불업 등록을 준비 중인 기업들의 사전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클라우드, 커머스사 메시지 솔루션 공급

    NHN클라우드는 패션 유통사와 홈쇼핑, 백화점 등 다수 커머스 기업에 NHN Cloud Notification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NHN노티피케이션은 기업 고객사에 푸시, 알림톡/친구톡, SMS, 국제SMS, 이메일, RCS 등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모든 메시지 채널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 메시지 솔루션이다. 서버/네트워크 장비 등의 물리 구축 없이 도입 즉시 활용 가능하고 매월 정기 배포를 통한 기능 업데이트로 상시 최신화 된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NHN클라우드는 ‘에이블리’, ‘무신사’,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등 패션 유통사를 비롯해 TV홈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오프라인 종합 소매점 ‘현대백화점’, 뷰티 제품 기업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들을 NHN노티피케이션의 고객사로 대거 확보했다.

    NHN노티피케이션을 통해 커머스 기업이 온프레미스형 메시지 솔루션을 활용하며 겪었던 서버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성수기 시즌이나 프로모션 기간 중 광고, 주문, 배송 관련 메시지를 대량 발송 시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응해 빠르게 서버를 늘려 전송 오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서버 과부하와 오류 없는 쾌적한 메시지 발송 환경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끌어올리며 공수와 비용까지 절감하고자 한다면 NHN노티피케이션이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엔터 장윤중 대표, 빌보드 선정 ‘음악시장 리더’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들을 선정해 왔으며, 지난 29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했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탁영준 공동대표, 이성수 CAO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장윤중 공동대표가 선정된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장 공동대표는 앞서 미국 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끼친 아시아인을 선정하는 미국 골드하우스의 ‘A100’을 비롯해 지난 1월에는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음악산업에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빌보드 파워 100' 멀티섹션 부문에도 오른 바 있다.

    빌보드는 “양사의 북미 통합 법인 출범을 통해 레이블과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 ‘유기견 위한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기견을 위한 당근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보호소의 제한된 공간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들이 제작한 당근 장난감은 향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통해 지역사회 유기견 보호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아 온기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