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방문…취약계층 어르신 1100명에 온정
  • ▲ 윤해진 대표(우측 두 번째)를 비롯한 NH농협생명 관계자와 은평구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 윤해진 대표(우측 두 번째)를 비롯한 NH농협생명 관계자와 은평구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전날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1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계절과일, 떡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윤해진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농촌순회 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