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BIXPO 2024 참가K-전력 산업 시장 선도 기여
  • ▲ 'BIXPO 2024'에 참가한 효성중공업 부스 전경 ⓒ효성중공업
    ▲ 'BIXPO 2024'에 참가한 효성중공업 부스 전경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 ‘BIXPO(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BIXPO 2024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회 및 학술대회로 국내외 200개 기업에서 약 2만명 이상의 전력 산업 전문가가 참여한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200MW급 전압형 HVDC, 고객사 맞춤형 ESS,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STATCOM, 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솔루션 ARMOUR 등 차세대 전력망 구축 시스템을 소개한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에너지 미래의 청사진을 국내외 파트너와 공유하는 계기로 앞으로도 기술·품질 경쟁력 제고를 통해 K-전력 산업이 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