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도트 그래픽·동양적 판타지 등 원작 계승특수 효과·그래픽 업그레이드, BGM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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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을 국내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귀혼M은 원작 귀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신작이다. 원작의 DNA를 물려받아 탄탄한 시나리오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게임에는 2D 도트 그래픽을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가 재현됐다.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됐다. 또한 던전과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대장간 등 콘텐츠가 추가됐다.

    기존 귀혼의 특수 효과나 그래픽 등은 모바일에 맞춰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됐다. 반면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음악(BGM)은 그대로 이식됐다.

    엠게임은 귀혼M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출석 이벤트 ▲지하철·버스광고 이미지 업로드 이벤트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또는 아이템 결제 시 15%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많은 분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면서 원작 IP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그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하고 싶고 신규 유저분들에게는 귀혼M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