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5점 만점에 4.9점 기록 … 재이용 의사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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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한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Car(카)케어'의 회원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Car케어' 서비스는 올해에도 '정기검사대행 서비스'와 '플랫폼 내 결제 완결형 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정기검사대행 서비스'는 삼성화재 애니카패밀리센터 직원이 직접 고객의 자택, 회사 등으로 방문하는 D2D(Door to Door)형태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Car케어' 서비스는 차량관리 외에도 일상 중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서비스를 지속 확대 중이다. 주유, 주차, 세차 등 차량 관련 혜택은 물론 캠핑, 호텔, 청소서비스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서비스 이용 고객 32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를 기록했다. 재이용 의사도 94%에 달했다.

    삼성화재는 회원수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행운의 2를 잡아라'를 진행 중에 있다. 이달 말까지 'Car케어' 관련 퀴즈를 풀어 2X번째 정답자에게는 △주유할인권(3만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Car케어 경정비 할인권(2만원) △해피콘(1만원/5000원) △제휴 세차 할인쿠폰(3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카케어 회원수가 2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상시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