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음악의 새 페러다임… 신개념 마케팅 사례 AR영상쇼 현장에 그룹 EXO-K 깜짝방문… 축하공연
  • KT는 지난 2일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Genie)의 회원 200명을 초청해 서울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지니 with 엑소케이(EXO-K)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영상쇼’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AR 영상쇼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증강현실 체험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엑소케이의 매력적인 모습과 퍼포먼스가 300인치 초대형 LED스크린을 통해 실제처럼 눈앞에 펼쳐졌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체험자가 마치 엑소케이와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자 신개념 마케팅 사례로서 국내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지니 AR영상쇼에서는 그룹 엑소케이의 증강현실 공연이 실제처럼 눈앞에서 펼쳐졌고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속 엑소케이와 사진촬영 등의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엑소케이가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미팅과 축하공연을 가짐으로써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서비스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000원에 LTE 워프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AR 영상쇼는 실시간 인터넷방송서비스인 유스트림 내 지니 채널(www.ustream.tv/channel/geniemusic)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올레마켓 및 구글 플레이에서 지니 앱을 다운받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