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Best Localized campaign’ 동상 수상향후에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으로 보답할 것
  • ▲ 소비자 참여형 빅맥송 캠페인
    ▲ 소비자 참여형 빅맥송 캠페인
    한국맥도날드가  대표 메뉴 ‘빅맥(Big Mac)’ 캠페인으로 세계 최대 광고제인 ‘2012 칸 라이언스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Best Localized Campaign’ 분야의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est Localized Campaign’ 분야는 해당 지역과 소비자에 가장 부합하는 캠페인을 운영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맥도날드의 ‘빅맥송 캠페인’은 친구, 동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공략했다. 최근의 오디션 열풍에 덧붙여 소비자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UCC로 올리도록 하는 적극적인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끌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 지난 1월 한 달간 진행한 ‘빅맥송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3,000여건에 달하는 UCC들이 응모됐다. 500만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는 물론 소비자들이 올린 UCC들이 실제 맥도날드 TV광고를 통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국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광고 부분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향후에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마케팅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