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안내서비스와 114전국전화 앱 결합상품오프라인 위주였던 지역광고의 유무선 통합시대 개막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매김
  • 마케팅 전문기업 ktis와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는 26일 제휴를 맺고 '114우선번호안내서비스'와 'olleh콜링크서비스', 전화번호 검색 애플리케이션 ‘114전국전화’의 지역광고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ktis의 '114우선번호안내서비스'는 약 8만 5,000여회선의 광고주가, 'olleh콜링크서비스'는 5만 5,000여회선의 광고주가 이용 중이다. kth의 ‘114전국전화’는 다운로드 수 140만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기반 광고를 원하는 사업자(광고주)가 해당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소비자가 114에 문의 또는 인터넷과 앱에서 번호 검색 시 우선적 안내를 통해 사업장 방문 및 전화를 유도한다.

    '114우선번호안내서비스-114전국전화앱' 결합상품의 경우 앱의 최상위에, 'olleh콜링크서비스-114전국전화앱' 결합상품의 경우 차상위에 노출되며 소비자는 해당업체와 무료통화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유선 114안내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모바일을 활용해 보다 쉽게 지역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 양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