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가진 신형 파사트 출시 예정2012 부산모터쇼 이후, 높은 관심 반영하여 출시 일정 앞당겨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최강 연비’를 가진 파사트의 7세대 모델 출시에 맞춰 3편짜리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 이번 신형 파사트 광고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은 실내공간, 정숙성, 뛰어난 연비’를 차별화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티저 광고의 주인공인 7세대 파사트는 국내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7세대 파사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 부산모터쇼 이후, 7세대 파사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상품성, 여기에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성능까지 모두 갖춘 신형 파사트는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자신한다.”

  • 지난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신형 파사트는 베스트셀링 독일 패밀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3천만원대 후반에서 4천만원대 초반이라는 가격대가 공개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당초 예상했던 출시시기를 앞당겨 8월 말,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