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MINI 컨버터블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실시MINI 해치백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통합 취득세 지원

  • 최근 젊은 층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가을비’와 관련해 색다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INI 선샤인(Sunshine)’ 프로모션은 9월에 MINI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MINI의 컨버터블인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 비가 내리면 지붕을 열기 어려운 컨버터블의 특성을 감안해 10월~11월 사이 일일 강수량 5mm 이상(서울 관측소 측정 기준) 비가 내리는 날이 열흘 이상일 경우 12월 할부(또는 리스) 월 납입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MINI 코리아 전승원 이사가 밝히는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가을이야 말로 컨버터블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우천으로 컨버터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어 아쉬워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MINI는 9월 미니 해치백 모델을 구매하면 통합 취득세(권장 소비자가의 7%)를 지원하고, MINI 컨트리맨과 MINI 쿠페 모델에 해당하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MINI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