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추석 고향 가기 전에 차량 점검 하세요”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추석을 맞이하여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의 말이다.

“고객의 안전한 귀향과 편안한 귀성을 위해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점검을 해주는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향에서 함께 하는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정비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

이번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쌍용차의 전국 329개소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에 펼친다.

쌍용차는 행사기간 동안 입고(대형상용차 제외)하는 고객에게는 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 및 보충, 와이퍼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10여 개의 항목들을 무상점검 해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 원 이상을 결재하면 5천원권 GS모바일 주유권도 증정한다.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