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살고싶어져 컴백한 '이준기'..여왕의교실 후속 작 출연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후속 <투윅스>가 온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컨벤션헤리츠 메모리아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 조민기, 이채미, 김혜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의미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 장태산(이준기 분)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 서수지(이채미 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 간의 이야기를 그린드라마.

오는 8월 7일 밤 10시 MBC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