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득점자 20세 여대생, 평균 83.89점20세 대학생 및 43세 <우리금융>팀장 각각 최연소·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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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지난 6월 실시한2013년도 제48회 공인회계사 시험에90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29일 밝혔다.올해 2차 시험 응시자는 총 2천398명이었다.합격률은 37.7%다.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서울대 재학생 오현지(여·20)씨로,총점 461.1점을 얻었다.이번 시험 응시자 평균 점수는 83.89점이다.합격자 평균 나이는 26.3세다.합격자 중26세(이달 30일 기준 만 나이)가 159명으로가장 많았다.최연소 합격생은연세대 재학생 최진수(20) 씨고,최연장자는<우리금융지주> 우리FIS 팀장 이호빈(43) 씨다.여성 합격자는전체 합격자의 27.5%인 249명이다.이는작년(29.8%)보다조금 낮아진 비율이다.합격생 중올해 초 1차 시험에 합격하고바로 2차까지 통과한[동차생] 합격자는80명에 달했다.작년에 1차 시험에 합격하고2차 시험을 올해에 본[유예생] 합격자가780명으로 가장 많았다.작년과 올해 1차 시험을 모두 치러동차생이면서 유예생이기도 한 합격자는44명이다.합격자 명단은<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나<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fsc.go.k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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