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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인터뷰]시민 58% "귀족노조 파업, 현대차 구매 부정적"

응답자 91% "파업은 잘못한 것", 58% "파업, 현대차 판매에 악영향" "노조 밉지만 차 구입은 별개 문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선"이라는 의견 다수

허고운, 배소라, 최창규, 황의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3-09-15 14:34 | 수정 2013-10-20 14:27


 

▲ 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문용문 노조위원장이 임단협 합의안 조인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귀족노조]라 불리는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지난 10일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지으며 일단락됐지만
국민들의 시선이 차가워지고 있다.

 

서민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당위성을 잃어버린 채,
자신들의 이익에만 집착한 결과다.

 

<현대차> 노사는 최종적으로
▲ 임금 9만7천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 성과급 350%+500만원 추가 지급
▲ 사업목표 달성 장려금 300만원
▲ 주간 2교대제 정착 특별합의 명목 통상급의 100% 지급
등에서 타협점을 찾았다.

 


▲ 특별수당 1만원 지원
▲ 품질향상 성과 장려금 통상급의 50%+50만원 추가 지급
▲ 재래시장 상품권 1인당 20만원 지급(총 100억원 어치 구입)
▲ 사회공헌기금 50억원 출연
등에도 합의했다.

 

반면
▲ 대학 미진학 자녀 기술취득지원금 1,000만 원 지원
▲ 노조간부 면책특권
▲ 정년 만61세 연장
등 사회통념과 거리가 먼 사항은 무마됐다.

 

최종적으로 노조는
사측에 잔업 및 특근거부를 포함해 5만 191대의 생산차질,
1조 225억 원매출손실 피해를 입혔다.

 

1987년 노조 창립이래 단 4년을 제외하고 매년 파업을 이어오는
현대차 국내공장의 평균 임금은
2001년 4,242만원에서
2012년 9,400만원으로
2배 이상 오른상태다.

 

한편 생산성은 해외공장에 크게 밀리는 상태다.
자동차 1대를 생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현대차 울산 공장이 30.3시간으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14.4시간보다
두 배 반 가량 더 걸린다.

 

 

▲ 교섭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과 문용문 현대차노조 위원장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귀족노조]라 불리는 [현대차 노조]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뉴데일리>기자들이 거리로 나가 시민 100명의 의견을 직접 들어봤다.

 

시민들에게
[잦은 파업과 고임금의 현대차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현대차 구매 결정에 노조 문제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가?]

에 대해 물었다.

 

[현대차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민 100명 중
[부정적이다] 91명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9명으로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좀 더 들여다보면
[부정적이다]는 답변중에서도
[노조가 너무 했다] 47명,
[노조원들이 배가 불렀다] 16명,
[현대차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11명,
[국민들에게 피해가 온다] 9명,
[현대차 이미지가 나빠졌다] 8명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적이다]고 답한 시민들은
주로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과도한 요구를 한다는 점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현대차 구매 결정에 노조 문제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가?]는 질문에 대해서는
[부정적 영향이 있다] 58명,
[영향이 없을 것이다] 42명으로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았다.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답변을 한 시민 58명의 의견은
[노조에 대한 감정적인 영향으로 현대차 구매가 망설여진다] 36명,
[외제차나 다른 국내차를 대안으로 선택하면 된다] 15명, 
[파업 반복 시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소비자 신뢰를 잃을 것이다] 7명
 으로 나타났다.

 

[영향이 없다]고 답한 42명 시민들의 답변은
[현대차의 성능 및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에 영향이 없다] 23명
[파업과 차량 구매는 별개다] 17명
[노조원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명
으로 분류됐다.

 

다음은 100인 인터뷰 응답 내용 전문이다.

 

[잦은 파업과 고임금의 현대차 노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부정적이다 91명 답변 내용]

 

[노조가 너무 했다 47명 답변 내용]

"차값 올리는 주범들"
"이래놓고 내년에 또 100% 파업 할 것"
"돈달라고 생떼 쓰는 아이들, 딱 그 수준"

 

[김묵희(28)/서울]
“내 장남 대학 붙었어요! 등록금 줘요!
내 둘째 대학 떨어졌어요! 돈 줘요!
내 아들 결혼한대요. 집사주게 정년 늘려주세요!
저 61세 먹고 자연사로 죽으면 과로사로 해주세요! 돈 줘요!
그리고 대학 떨어진 제 자식 저 대신 정규직 해주세요!!
미친놈들 같죠? 이게 현대차 노조 논리죠.”

[주영일(45)/서울]
“얼마나 더 받아 챙겨야 만족할지...
연봉 1억 가까이 받으면서도 부족하다고 하니...
이래놓고 내년에 또 다시 파업 할 거다 100%.

[배한솔(23)/경기]
“저는 놀랐던 게, 자녀들 취업지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거는 정말 좀 아닌 것 같아요.”

[박은식(44)/충남]
“노조원들 불쌍한 것 같죠? 전혀 그렇지 않아요.
데모하는 일명 정규직들, 일 안합니다.
하청업체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 땀 흘리고 일하면서
데모하는 사람들 배불리 먹이는 거죠.
노조 간부 놈들 웃기는 놈들입니다.”

[김갑한(33)/서울]
“임금 및 단체협약?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그게 무슨 협약이냐?
일방적으로 무리한 요구안 들고 와서 징징대는 거였잖아.
대학 안가면 1,000만원 달라는 것도 정신 나간 것 같다.
현대차 사측은 너무 관대한거 아니냐?
내년엔 또 어떤 거 들고 나와서 징징댈지 안 봐도 뻔하다.”

[김문석(23)/강원]
“군대 다녀와서 중소기업 생산직에 취업했습니다. 2,800정도 받습니다.
저보다 잘나서 현대차 간 것 같긴 하지만
저보다 배로 버는 거 보면 엄살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김연수(35)/서울]
“기자들은 뭐해요? 협력업체 어려운 상황 좀 취재하세요.
현기차 정규직 지들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꼴,
그런 추잡한 꼴 그만 들려줘요.” 

[노두환(39)/경기]
“처음부터 무리한 요구만 제시하고
당연히 회사 측에선 황당하니깐 다시 조절하자고 하고
그러면 노조는 죽창 들고 시위나 하고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문채혁(38)/서울]
“노조가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데
그걸 폭력을 행사하는 순간 그것은 정당하다고 보기 힘들죠.”

[박희도(34)/경기)
“완장 끼고 경찰들한테 행패부리고
딱 정신수준이 돈 달라고 생떼 쓰는 아이들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장도환(49)/경기]
“자신들의 권리를 꼭 그렇게 폭력적인 방법으로 했어야 하나?
그것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유태훈(35)/서울]
“매일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
사람 욕심은 끝이 없구나. 이 생각만 드네요.”

[안상훈(28)/서울]
“아니 이 상황에서 노조를 편드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심중현(39)/서울]
“제가 생각해봐도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박요셉(33)/서울]
“적당히 요구해야지 않을까요?
저도 세세한건 잘 모르는데
나와 있는 요구만 하더라도 장난이 아닌걸요.”

[정현수(50)/서울]
“노조는 자신들과 비슷한 일을 하면서도
자신들보다 훨씬 못한 처우를 받고 있는
하청 업체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이기적인 놈들 아니야?”

[임원승(37)/경기]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로 용인됐던 과거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이설현(23)/경기]
“저도 취업해야하는데.
취업지원금으로 뭐 몇 천만 원 요구하고
그런 것까지 회사에서 부담해야하나요?

[민병헌(52)/서울]
“차나 똑바로 만들어라.
이번에 파업 때문에 1조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는데,
그걸 지들이 연봉 삭감해서 갚기는커녕 더 많이 받어?
에라이 양심도 없는 놈들아!”

[강도환(25)/인천]
“친구 녀석 한명 현대차 다니고 있는데 6,000정도 받습니다.
친구가 이야기합니다. 전에 다른 곳 있다가 여기 오니 그냥 놀면서 돈 받는다고.
근데 과로사를 한다는 기사보니 웃음도 안 나온다네요.”

[김진태(29)/서울]
“평균 임금이 1억에 가깝고 복지 혜택도 최고 수준인데
지속적으로 임금을 올려달라고 하는 모습에 공감하기 어렵다.”

[김양희(26)/전북]
“노조 나쁜 놈!”

[신희재(52)/서울]
“정신 나간 겁니다. 양보를 많이 해서 봐주려고 해도
‘부의 세습’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자기들이 현대차 노동자들이면 됐지,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게 말이 됩니까?”

[인성국(33)/서울]
“자신들의 이익에만 집착하는 것이 노조의 본질인가요?”

[전제현(41)/경기]
“대한민국에서 저렇게 철면피인 노조가 있을까요?
아마 아무도 긍정적으로 안볼 것 같은데요?”

[임현동(41)/서울]
“갑을 논란이 한참 이슈였는데 분위기로는 현대차는 노조가 갑이잖아요.”

[허준석(27)/경기도]
“노조가 먹어도 너무 먹었다고 생각한다.”

[김양수(47)/중국 산동성 칭다오]
“현대자동차 노동자들의 연봉이 얼마라고? (대답 들은 후) 꿈의 연봉이다.
중국 노동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액수다.
아니,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나조차도 저 만큼 못 벌어간다.
그런데 저 액수가 적다니, 이해하기 어렵다.”

[오은화(29)/서울]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한다.”

[이진아(31)/서울]
“현대차 귀족노조들 꼴도 보기 싫다.
칼만 안 들었지 완전 강도다.”

[김현석(40)/울산]
“현기차 귀족 황제 노조라 그러는데, 맞습니다.
울산 시민들에게 백날 홍보해봐라. 울산 시민들이 더 잘 아는데.
연봉 9,000만 원 이상 맞고요, 다 잘 삽니다. 차도 싸게 20% 싸게 삽니다.
노동자 라꼬예? 다 옛날이야기입니다.
특근 하루에 25만원입니다.
관리자들 찍 소리 못합니다. 봉급도 더 적고요.
여기선 관리자가 을이고 노동자가 황제입니다.”

[김세진(29)/서울]
“정말 그렇게 받으면서, 너무 한 것 같아요.”

[이정호(41)/경기]
“보면서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이런 사람들이 노동자 운운하면서 권리를 찾겠다는 것부터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김진욱(44)/경기]
“노조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충분히 잘 먹고 살 수 있는데
지나친 요구를 해서 회사가 힘들면
어차피 자기들도 다 백수 되는 것 아닌가?”

[김선형(32)/서울]
“현대차가 정신차려야한다.
만날 이렇게 회사가 끌려 다니는 모습만 보인다면
요구는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김호정(33)/서울]
“다들 들어가고 싶은 현대차
거기다 억 단위를 요구하는 게 상식적인지 묻고 싶다,”

[명철환(41)/서울]
“현기차 노조원, 니들 때문이 아니라
2차, 3차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어서 성장한 현대기아차다.
지금도 그 분들 엄청 열심히 일하시고 고생하신다.
보상을 받아도 그분들이 받아야 한다.”

[사윤석(40)/경기]
“현대차 노동자들 이기적입니다.
노동 시간 많으면 인원 더 뽑으면 될 걸
자기들 월급 작아진다고 거부하고.
자기 자식들까지 고용보장해달라고 하고,
이 분들 자본주의 사회 사는 분들 맞나요?”

[김은혜(32)/인천]
“자기들 반도 안 되는 월급으로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펄쩍 뛸 이야기를 하는 현대차 노조...
지들이 힘들어 봐야 정신 차리지.”

[박희철(26)/경남)
“그 정도면 귀족노조 맞죠.
모든 노조들이 다 싸잡아 욕먹는 것은 좀 아니라고 보지만요.”

[최홍준(27)/서울]
“파업은 둘째 치고, 그걸 또 추석 전에 맞춰 끝낸 것 자체가 너무 웃겨요.”

[신지환(28)/울산]
“저희 집이 울산인데, 저희 아버지부터 노조들 욕 하는 게 현실이에요.”

[김정훈(30)/서울]
“제가 아는 동생이 울산 공장에서 일해요.
근데 자기말로도 앉아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잠깐 조립하고 그런다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참.. 그냥 말이 안 나와요.”

[조아라(27)/서울]
“그냥 좀 못마땅해요. 돈을 많이 벌어서 그런가?(웃음)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아요.”

[이태원(34)/경기도]
기가 찬다. 자식 대학 못가면 지원금 내놓으라고 하질 않나…….
차 값 올리는 주범들이다.”

[심우준(28)/서울]
“현대차만 갑-을이 바뀐 거 같다.
임원이 불쌍하긴 또 처음.”

[김재영(32)/서울]
“기존에 보수 성향 언론은 물론이고,
진보성향 매체들까지 노조를 비판적으로 보는 것을 보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대차 노조가 배가 불렀다 16명 답변 내용]

"취업 준비생으로서 상대적 박탈감 느껴"
"나에게 연봉 반만 줘도 충성 다할 것"

[김석원(29)/서울]
“억대 연봉을 받아가면서 더 달라고 파업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노조도 썩었다는 생각이 든다.
노조 간부들은 일도 하나도 안하고 협상자의 역할만 하면서
노동자의 월급을 일부 떼어간다고 하는데..
부정적인 시각이 크다.
다른 한편으로는 중소기업 월급쟁이로서 부럽다.
나도 노조 있는 회사에 일하면서 매년 연봉 팍팍 오르고,
추석, 설 명절 보너스 팍팍 주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송수연(22)/서울]
솔직히 너무하죠(웃음) 저도 현대차 공장가서 돈 많이 받고 일하고 싶어요.”

[조권희(32)/서울]
나는 그 연봉 반만 줘도 충성을 다할 것 같다.”

[김미라(50)/서울]
“나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해도 진짜 입에 풀칠만 하는데 그게 뭐에요.”

[허영수(27)/서울]
“부럽다. 그저 그들이 부럽다.
나름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나와서 연봉 3,500받고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그들을 보고 있자니 나 대학도 괜히 나온 것 같다.”

[최수현(26)/서울]
“자식들까지 취업보장 이런 거 보면
취업준비생으로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진다.”

[복재덕(27)/인천]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거의 1억을 받아가는 사람들이 힘들다고 징징대요?
 저에게 1억을 주면 현기차 노동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할 자신 있습니다.”

[최수범(29)/서울]
“시위한번하면 억이 떨어지고
부러워하면 안 되는데 박탈감도 심하고…….”

[노아현(29)/서울]
“나도 이직하고 싶은데 우리 아버지가
현대차 공장에 다니고 있지 않아서 아쉽다.”

[김광석(33)/경기]
“현대차 노동자들 보면서 한심하고 짜증나면서 한편으론 부럽다.
세상에 어디 저런 직장이 있나?”

[권예슬(30)/서울]
“저는 8시간보다 일 더 많이 하는데…….억울해요(웃음) 좀 보기 안 좋죠.”

[김종호(24)/전남]
“연봉이 1억 가까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다.
서울 와서 부모님 지원받고 대학 다니고 있는데, 순간 회의감도 들었다.
대학을 다닐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드는 게 사실이다.”

[이광진(43)/서울]
“신문을 보면 현대차의 요구가 생각보다 너무 과하다.
이런 것들을 보면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진다.”

[임윤정(23)/경기]
“조금 심한 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정말 하루 종일 일하시거든요.
근데 연봉은 그 노조분들 반에 반도 안 될 거에요.
8시간? 그것보다 정말 훨씬 많이 일하시는데 좀 그래요.”

[최진선(34)/서울]
“누구는 연봉 2000, 3000 받고도 열심히 일하는데...으휴
연봉 일억이면 중소기업 사장들도 부러워 할 듯.”

[전재섭(30)/경남]
“저도 현대차공장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 들어요(웃음)
가서 떼쓰고 돈 더 달라 하죠 뭐(웃음)”

 


 [현대차의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다 11명 답변 내용]

"생산성도 떨어지면서 얻어내려고만 하니 한심해"
"이렇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노조는, 다같이 죽자는 꼴"

[강덕헌(38)/서울]
“임금 높아지면 결국 차 가격 올라서
이래저래 경쟁력 잃게 되니까…….”

[박희태(53)/경기]
“기자님이 말씀한 대로라면
우리나라 노동자들은 생산성도 떨어지는데 요구는 많이 하고..
참 못된 사람들이네요.”

[박근장(33)/서울]
“회사생활하면 사실 노조가 든든한 것도 있는데.
이렇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노조는 같이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죠.”

[길준현(42)/서울]
“뭔가를 얻어 가면 생산성 향상이든 뭐로든 답을 해야 하는데,
생산성도 제일 떨어지면서 얻어낼 것은 다 얻어내려고 하니 한심하다.”

[김동규(52)/경기도]
“생산 공장을 해외로 이전해야 돼.
이제는 경쟁력도 없어.
요즘에 외제차 값도 싸고 품질도 좋은데...”

[박형규(32)/경기]
“지나친 파업으로 회사에 큰 손해를 끼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부정적으로 본다.”

[문길봉(34)/경남]
“극심한 노조이기주의로 인해 매년 파업이 되풀이 되고 있다.
이미 국민들은 현대차 파업소식만 들리면 짜증이 나고 상대적 박탈감에 스트레스도 받는다.
한 회사의 일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본다.
노조는 억지부리기식 주장을 되풀이하지 말고,
노키아같이 자만하다 몰락했던 기업의 사례를 돌아봐야 한다.”

[전수영(25)/경기]
생산성도 그렇게 떨어지는데.. 계속해서 더 뭘 달라고 하는 건 좀 그래요.”

[이승기(29)/서울]
미국이 최근 현대차 공장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확 옮겨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
어차피 걔네들은 자기 자식들만 뽑도록 하기 때문에
취업과는 별 관련도 없을 것 같고.”

[최준석(35)/경기]
“신문 기사를 보니 현대차 노조는 1987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27년 중 23년을 연례행사처럼 파업을 벌였다고 하네요.
파업이 무슨 애들 장난입니까?”

[하늘(26)/부산]
“생산성은 해외 공장보다 떨어지면서 임금은 높다고 들었습니다.
전 현대차 임원들이 참 부처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다 9명 답변 내용] 

"노조의 고임금, 결국 소비자들 몫으로 고스란히 돌아와"
"노조만 힘든거 아냐, 더 힘든 국민들 많아"

 

[박상만(37)/서울]
“해외 공장에 비해 국내 공장이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봤는데
임금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강성 노조는 현대차 발전에 심각한 저해요소라고 생각한다.
고임금은 국내 소비자에게 높은 가격 부담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 같다.”

[오지현(33)/서울]
“현대도 이상하다.
노조한테 끌려 다니고 , 국민들에게 바가지 씌우고...”

[유혜린(27)/서울]
“노조 때문에 일반 국민들 가격인상으로 전가 하는 게 싫다.”

[박영섭(30)/경기도]
“만들기만 하면 팔리니까 그런 것 같다.
그러니 회사 측도 계속 임금 올려주지.”

[이승호(29)/경기]
자기들만 힘든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다른 국민들은 더 힘들다.”

[유양선(29)/서울]
“너무한다고 생각한다.
잦은 파업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일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곽수지(32)/서울]
차 값에 인건비가 반영되는 건 반대한다.
차가 너무 비싸다.”

[박준태(39)/서울]
“보기 안 좋죠.
이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들 참고 사는 거지.”

[황정현(37)/서울]
“정상적인, 상식적인 노조가 됐음 좋겠다.
노사가 서로 줄다리기 하면 결국 소비들에게 비싼 차 사도록 만드는 건 한순간.”


[현대차 이미지 나빠졌다 8명 답변 내용] 

"현대차 광고만 봐도 싫어"
"싼타페 사려다가 마음 돌렸다"

[장선욱(39)/서울]
티비에서 현기차 광고만 나와도 싫다.”

[양민호(40)/서울]
“현대가 좋은데 노조들이 저렇게 설치면 꼴 보기 싫죠.”

[황정현(33)/광주]
“저 사는 곳에도 기아차 공장이 있어요.
근데 뭐 분명히 지역경제 이바지하는 것이 크지만,
자주 파업하고 그러면 저희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마찬가지죠.”

[노재헌(25)/서울]
아무래도 현대차 노조가 파업하고 그러니까 이미지가 안 좋다.”

[김정기(58)/서울]
“이 세상에 있는 욕이란 욕을 다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진영(40)/부산]
“대부분 국민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안다.
분명 과도하게 욕심을 낸 부분이 있다 생각한다.”

[이나연(27)/경기도]
틈만 나면 파업하는 사람들 싫어요.”

[김세영(33)/경기]
“제가 이번에 차를 하나 뽑으려고 하는데,
처음에 싼타페 사려했거든요?
근데 진짜 마음이 사라지더라고요.”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9명 답변 내용]

"파업은 노동자의 당당한 권리다"
"파업이 꼭 잘못된 것입니까?"

[이민우(26)/충청]
파업을 하고 말고는 그들의 자유 아닐까요?
노조라는 게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굳이 나쁘다고 몰아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박수연(34)/서울]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꼭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고, 요구한 게 다 합의된 것도 아니잖아요.”

[박지현(22)/서울]
“요구안이 뭔지는 몰라요.
하지만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이 아니었을까요?
다들 노조가 나쁘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노동자가 어떻게 사측보다 불쌍할 수가 있어요?”

[정미현(22)/제주]
“노조사람들 말도 들어보고 싶어요.
언론에 나오는 기사들만 보면 정말 나쁜 사람들 같은데,
그쪽 이야기도 들어봐야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영표(24)/경기]
“4년제는 지원 못한다고 욕하는데,
자기들이 사무직 가서 몸 편하려고 대학 간거 아냐?
현기차 노동자들 사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부당한 게 있으니까 들고 일어선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그 분들도 쉽게 들어간 거 아닙니다.”

[박현석(53)/서울]
“노조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를들자면 생산직과 사무직 중에 임금은 사무직이 더 받지
근데 일은 생산직이 더 힘들잖아 근데 왜 사무직 월급이 더 많지?
이런 불공평함이 보이니까 당연히 노조에서는 임금을 올려 달라 하는 거겠지.
근데 현대에서 노조 임금인상 때문에 해외로 옮겨야겠다?
이건 완전 억지지.. 500원 주기 싫어서 1000원 손해 보는 짓을 하겠단 거 아냐..
현대차 기업자체의 문제라고 봐.”

[배은진(38)/경기도]
“현대차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처럼...
노조가 활개를 친다고 언론에 비추는 것 같다.
우매한 국민들은 언론에 보이는 모습만 보고
어랏? 차 값 올린다고?
이 노조들 때문에?
돈도 많이 받으면서 왜 저래?
이런 생각들게 만들고...
그럼 기업은 뒤에서 결국 우린 해줄 만큼 해줬는데 노조가 문제다.
해외로 옮겨야겠다 해버리는 거죠.
과연 정말 해줄 만큼 해준 것인지
노동자들이 하는 일이 우리도 할 수 있는 정도인지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재혁(25)/서울]
“전 잘 모르겠네요. 왜 노조만 그렇게 마녀사냥당하는 것인지.
이런 것도 다 정치논리 아닌가요?
심지어 노조들보고 빨갱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정혁(28)/서울]
“현대차가 사실 작년에 엄청 돈 많이 벌었잖아요.
그걸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
열심히 일한 노동자에게 나눠주는 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조 단위로 벌면서 그게 참 아쉬운가? 그런 생각도 드네요

  

 

 

 

[현대차 구매 결정에 노조 문제가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가?]

 

 [부정적 영향이 있다 58명 답변 내용] 

"저런 정신머리로 똑바로 차나 만들겠나"
"노조에게 돈 한 푼도 주기 싫다"
"파업기간에 만든 차, 문제있다고 들었다"

[임원승(37)/경기]
“영향이 전혀 없을 수가 없지요.
당장 국민들이 현대차 노조에 안 좋은 인식을 갖게 됐는데
적극적으로 구매해 준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

[허영수(27)/서울]
“이 시점에서 현대차의 이미지는 당연히 추락하지 않았을까?
현대차 노조들 싫어서라도 사기 싫다.”

[복재덕(27)/인천]
현대차에게 돈을 주기 싫어졌기 때문에,
저는 다음에 현대차 안 살거에요.”

[인성국(33)/서울]
“요즘 쉐보레 좋다는데, 저 그거 살 겁니다 다음엔.”

[신희재(52)/서울]
“미국에는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차를, 더 좋은 서비스에 제공하는 현대차,
소비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하늘(26)/부산]
“당장은 강력한 경쟁자가 없어서 티가 나지 않겠지만,
이런 식으로 파업을 자주 하면 국민들의 사랑을 잃을 것입니다.”

[강도환(25)/인천]
이런 일이 쌓이고 쌓인다면 결국엔 현대차 불매 운동이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민병헌(52)/서울]
“저런 정신머리로 차를 만드는 데, 일이나 열심히 하겠어?”

[이승호(29)/경기]
“징징대는 사람을 도와주기 싫은 것은 당연한 법이지.”

[김양수(47)/중국 산동성 칭다오] 
“내 주변 한국인들은 한국에서건 중국에서건 대부분 한국차를 타고 다녔다.
지금은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예전엔 애국심 때문에 한국차를 타고 다녔다지만,
지금은 가격은 비싼데 품질은 떨어져서 차라리 일제나 유럽차를 타고 다니더라.
가격은 오르고 품질은 떨어진 이유를
독한 노조가 자주 파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

[김문석(23)/강원]
“제가 현대차를 산다는 것은 곧 그들을 배불리는 것 같아서, 사기가 싫어졌습니다.”

[김은혜(32)/인천]
“현대차 매년 이대로 가면 망한다. 정신 차려라.”

[사윤석(40)/경기]
“당장은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겠지만
이런 행태가 매년 반복되면 매우 심각해질 것입니다.
자동차 시장을 화끈하게 개방해서 제대로 붙여봐야 할 것 같네요.”

[명철환(41)/서울]
“감정적으로 현대차 사기 싫어졌다.”

[김묵희(28)/서울]
“현대차 솔직히 세계 최고 아니잖아요.
국산이라는 메리트 버리고 보면 영 맘에 안 들죠.
그러면 이미지라도 좋아야 하는데
저런 탐욕스런 노조한텐 한 푼도 주고 싶지 않네요.”

[박영섭(30)/경기도]
“요즘 국산차랑 외제차랑 가격차이도 많이 안 난다.
차 값이 너무 비싸..
똑같은 가격이라면 외제차 선택한다.”

[김진태(29)/서울]
“차 값이 올라갈 경우, 노조 때문이라고 여기는 등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박형규(32)/경기]
파업 기간에 만들어진 차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차를 사야 한다면 다른 차를 생각할 것이다.”

[문길봉(34)/경남]
“아무래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현대차, 기아차 말고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
현대차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수입차들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하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한다.”

[김재영(32)/서울]
“요즘 외제차 가격이 예전만큼 높은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같은 값이면 다른 외제차를 구매할 것 같다.”

[김종호(24)/전남]
“지금은 학생이지만, 차를 사게 된다면 현대차를 구매하기 싫다.
현대차라는 회사가 미워서라기보다는
내가 지불하는 돈이 결국 노조에 돌아간다 생각하니 사기 싫어진다.”

[임윤정(23)/경기]
“이번 일을 보면서,
내가 굳이 저분들에게 돌아갈 돈을 낼 필요가 있나 싶더라고요.
이왕이면 더 어려운 상황인 분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구매하고 싶어요.”

[송수연(22)/서울]
“이렇게 전 국민적으로 이슈가 됐는데,
아무래도 현대차사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전재섭(30)/경남]
“일단 저부터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심정 같아선.
사실 디자인도 그렇고 명성도 그렇고 좋은 차는 참 많은 것 같은데,
노조사람들이 차는 성의 있게 만들겠냐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신지환(28)/울산]
“꼭 현대차가 아니더라도, 국산차를 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최홍준(27)/서울]
저는 현대차 안살 겁니다.”

[김세영(33)/경기]
“저부터 아마 사지 않을 것 같아요.”

[조아라(27)/서울]
“외제차 타면 끝 아닌가요?(웃음)”

[전수영(25)/경기]
“네 많이는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현대차를 구매하는 비중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김미라(50)/서울]
“어휴, 진짜 그냥 딱 보기도 싫어져요. 사기도 싫고.”

[김세진(29)/서울]
“비록 지금은 기아차 타고 있지만(웃음),
다음번엔 모르겠어요.”

[김양희(26)/전북]
“현대차 안사끄야!”

[이태원(34)/경기도]
“누구 좋자고 현대차를 사나..안 산다.”

[김진욱(44)/경기]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구매는 노조의 배만 채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현대차가 그렇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다른 메이커로 살 것 같다.”

[오지현(33)/서울]
“현대차 안살 것 같다.”

[유양선(29)/서울]
“노조 때문에 차값 올라가는거면
사기 싫다.”

[박상만(37)/서울]
“고임금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가격에 팔면
현대차 안 산다.”

[노재헌(25)/서울]
“지금 현대차 타고 있는데,
다음에 차를 바꾸면 현대차는 안살 것이다.”

[김정기(58)/서울]
“절대 현대차는 안 산다. 사면 안 된다.”

[김석원(29)/서울]
“현대차 사기 싫다.”

[배은진(38)/경기도]
“노조에 돈 들어가니까 싫다. 안 산다.”

[황정현(37)/서울]
“사실 큰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있으면
그게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고,
더구나 노조문제라면 주변 지인일 수 있다는 생각 또한 하게 되기 때문에
동일한 스펙과 가격이라면,
현대 이외의 타 기업의 상품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나는 4년 전에 현대차를 구입했다.”

[허준석(27)/경기도]
“노조 때문에 현대차 구입 안 할 거다.”

[오은화(29)/서울]
“현대 차 안 산다. 전부 노조들 뱃속으로 갈 텐데.”

[조권희(32)/서울]
“잦은 파업으로 인건비가 올라간 게 차 값에 포함된다면
현대차 안살 것 같다.”

[장선욱(39)/서울]
“걸어 다닐망정 현대차는 안탈 거다.”

[최수현(26)/서울]
“수입 외제차도 요즘 3천만원대도 많고
현대차 살돈으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외제차를 살 수 있다.
나 같으면 외제차를 구매한다.”

[김광석(33)/경기]
“이미지 자체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현대차를 타고 있지만 다음번에는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제대로 된 외제차를 구매하고 싶네요.”

[이설현(23)/경기]
“이번요구는 분명히 상식적으로 심한 것도 많아요.
이미지가 너무 나빠진 것 같아요.”

[최진선(34)/서울]
“현재20~30대 남성들은
현대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고(노조, 품질포함)
이들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4~50대가 된다면
현대차 국내 점유율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르신들이나 이왕이면 국산품 쓰려하지
젊은 사람들은 품질 좋은 거 쓰려고 하니깐.”

[안상훈(28)/서울]
“요즘 지엠도 괜찮고 쌍용도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굳이 현대차만 사야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심중현(39)/서울]
“현대차를 사본기억이 없는데 앞으로 더 사기 싫어지네요.”

[장도환(49)/경기]
“제가 생각할 땐 아마 이미지 타격이 클 것입니다.”

[노두환(39)/경기]
“이번은 조금 다를 것 같은데요?
워낙 경기도 별로 안 좋은데 자기들 이익만 주장하니
사람들 입장에선 꼴불견이죠.”

[문채혁(38)/서울]
“많이 짜증납니다. 난 피같은 돈 모아서 차한대 사는데
노조들은 시위한번하면 억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이제 안 사야죠.”

[박근장(33)/서울]
저는 외제차 타려고요. 값싼 외제차도 많고.”

[양민호(40)/서울]
“당장 차 바꿀 마음은 없지만 산다고 하면
현대차는 조금 싫어지네요.”

[전제현(41)/경기]
“현대차를 살 때 아무래도 고민이 조금 되겠죠?
그런 부분이 생각이 나니깐.”

  

 

 

[영향 없을 것이다 42명 답변 내용] 

"막상 구입할 때는 파업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을 것"
"사람 미운 것과 구매는 별개"

"그래도 성능 좋으면 살 것이다"

[강덕헌(38)/서울]
“일반소비자로서 노조 문제가 있든 말든
에너지 효율 좋고 안전하고 성능대비 가격 좋은 차를 선택할 것이다.
물론 브랜드 이미지도 차를 구입하는데 영향을 미치겠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나 나이에 어울리는 차 정도이지.
노조와 사측의 관계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길준현(42)/서울]
“파업 영향이 나한텐 없다고 생각.”

[김동규(52)/경기도]
“사실 현대차가 맘에 들어서 노조 생각은 안날 것 같다.”

[이진아(31)/서울]
“차를 살 때는 파업 생각안하고
내가 현대차가 맘에 들면 살 것 같다.”

[이나연(27)/서울]
“싫긴 한데 막상 차 살 때는
파업한 것보다는 다른 것들을 비교해 보고 살 거다.”

[주영일(45)/서울]

“근데 디자인이랑 성능 좋으면 살 거 같아요.”

[유혜린(27)/서울]
“국산차를 산다면 어쩔 수 없이 현대차를 살 것 같다.”

[심우준(28)/서울]
“그래도 성능, 연비 좋으면 산다.”

[곽수지(32)/서울]
“그래도 예쁘게 잘 나오면 살 것 같다.”

[박현석(53)/서울]
“자동차 성능 좋으면 산다.”

[이진영(40)/부산]
“현대차 노조의 파업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도 현실은 현대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노조에 대한 인식은 분명 좋지 않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은 현대차를 찾을 것이다.”

[정미현(22)/제주]
“노조에 대한 인식이 분명 안 좋아지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사람들이
일부러 차를 사지 않고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차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현대차 품질이 좋다고 많이들은 것 같거든요.”

[배한솔(23)/경기]
“그래도 워낙 우리나라에서 현대차가 유명하니까,
다들 노조는 싫어해도 현대차는 구매하지 않을까요?”

[김정훈(30)/서울]
“사실 인식은 안 좋아도,
사람들이 현대차를 많이 사는 건 사실이잖아요?”

[박수연(34)/서울]
“그렇게 나쁜 노조라면 사람들이 왜 현대차를 많이 타고 다니겠어요?”

[박희태(53)/경기]
“그래도 현대차가 품질이 좋아 믿을만하고.”

[황정현(33)/광주]
그래도 또 사람이 미운거랑은 다른 거잖아요.
저희 집도 다 기아차 타고 다니고요.”

[권예슬(30)/서울]
“파업이 이번 해에만 있었던 건 아닌데, 현대차 인기 많잖아요.
그런 거보면 사실 구매에는 별 다른 영향이 없을 것 같아요.”

[김현석(40)/울산]
안타깝게도 국내에선 현대차가 차를 제일 잘 만들잖아요.
아! 삼성이 자동차에서 망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임현동(41)/서울]
“별로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르노삼성은 가격이 비싸고, 쉐보레는 잘 모르겠고
수입차로 가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현대기아차 사야죠.”

[정현수(50)/서울]
“별 지장 없어. 현기차 안사면 살 게 딱히 없잖아.”

[최준석(35)/경기]
“현대차 노조가 밉긴 하지만 현대차가 미운건 아니라서, 뭐 좋긴 좋잖아요.”

[이민우(26)/충청]
“현대차 노조가 현대자동차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박희도(34)/경기)
“현대차 노조는 정말 싫은데 어쩔 수 없네요.
현대차가 가지고 있는 그런 브랜드가치라고 할까요?
그런 게 아직까지 생각보단 깊은 거 같아서.”

[김갑한(33)/서울]
“안타깝게도 현대차의 위상은 너무나 높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가 좀 그렇지 않나?
상사가 쏘나타 타고 다니는데, 내가 수입차 끌고 출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박지현(22)/서울]
“현대차를 외면하기 보다는 현대차를 많이 사줘야
현대차 노조원들이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요?”

[박은식(44)/충남]
“걔들이 파업을 거의 매년 해요. 하지만 현대차 안 망해요.
그거 아니까 계속 까부는 겁니다.”

[김영표(24)/경기]
“그래도 아직은 현대차지.
수입차 가격이 아무리 내리고 판매량이 많아진다고 해도
일반인들에겐 아직은 멀기만 한 존재잖아요.”

[김연수(35)/서울]
“슬픈 현실이, 현대차가 많이 팔려야 협력업체들도 먹고 살아서,
나 같은 사람은 더 잘 살기 위해 현대차 산다.”

[김호정(33)/서울]
“사실 국내차 시장에선 현대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건과 관계없이 현대차는 잘나갈 것이다.”

[김선형(32)/서울]
“내 차도 현대차다.
하지만 중고차 가격을 생각하면
기타 메이커는 새 차로 사긴 꺼려진다.”

[이광진(43)/서울]
“노조가 파업하는 게 하루 이틀인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현대차를 구매할 것같다.”

[이정호(41)/경기]
“내차가 현대차인데 그래도 괜찮다.
회사의 파업과 차량의 질은 상관관계가 크게는 없는 것 같다.”

[이승기(29)/서울]
“노조는 악질이지만 국내에선 어쩔 수 없다.
외제차를 사자니 유지비가 걱정이고
다른 메이커를 사자니 A/S도 문제일 것같고
어쩔 수 없이 그냥 다들 현대차 살 것같다.”

[장재혁(25)/서울]
“사람들 욕하면서 현대차 잘만타고 다니잖아요.”

[박희철(26)/경남)
“그래도 도로를 보면 대부분이 현대차잖아요.”

[노아현(29)/서울]
“파업을 한두 해 한 것도 아니고
그래도 국내차중에선 현대차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타격은 심할 것 같지는 않네요.”

[박요셉(33)/서울]
중고차 가격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현대차를 살 것 같아요.
차이가 조금 크거든요.”

[정혁(28)/서울]
“그래도 국내차하면 현대차죠.
쌍용이나 삼성 지엠은 아직은 조금 멀었어요.”

[유태훈(35)/서울]
“그래도 현대차가 디자인도 괜찮고
아무래도 대기업이다 보니깐 이미지가 좋거든요.”

[최수범(29)/서울]
“제가 지금 현대차라서, 차에 불만은 없거든요.
그래서 파업과는 무관하게 전 현대차 계속 탈것 같네요.”

[박준태(39)/서울]
“파업을 한두 번 한 것도 아니고
현대차 팔리는 것과는 그렇게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현대는 해외에서도 좀 팔리니깐요.”


허고운, 배소라, 최창규, 황의준 gowoon@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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