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12월 방배동 토지 및 건물을 88억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한수민 인스타그램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12월 방배동 토지 및 건물을 88억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아내 한수민 해바라기의원 원장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인근의 땅과 건물을 매입했다.

한 매체는 지난 17일 관련 업계의 말을 빌려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지난해 12월 방배동에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토지 730㎡(222평)와 건물 283㎡(86평)을 88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이 같은 '큰 손'의 면모를 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금융권의 대출을 최대로 활용해 통 큰 투자를 한 것. 이번에 한수민 원장이 방배동에 매입한 토지와 건물은 방배로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건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지난 7월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억6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2011년 10월 이 빌딩을 29억 원에 매입한 후 전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다. 결과적으로 환산하면 3년 만에 17억6000만원의 수익, 연으로 환산하면 20%의 수익을 올렸다는 계산이 된다.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이 가히 전문가 수준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 삼성병원에서 수련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피부과 병원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 새로운 부동산의 별인가",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 대단하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장가 잘 갔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진정한 능력자", "박병수 이제 유느님 부럽지 않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명수 아내 한수민, 출처 = 한수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