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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은 지난 13일 서울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및 프로바이오틱스 효과'에 대해 가톨릭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진택 교수를 좌장으로 해외연자 대만 성공대 소아청소년과 Prof. Jiu-Yao Wang과 국내연자 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 유영교수의 강의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 유영교수는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관리대책 중 약물 치료 위주로 소개했으며, 해외연자 Prof. Jiu-Yao Wang은 여러 환경 변화에 의한 알레르기 발생 시 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한화제약의 '뮤테란'은 신속한 점액 용해 작용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 생합성에 이용되어 세포내에서 항산화성 방어 체계를 증가시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3바이오틱스 공법으로 제조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람노스'는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세균총을 개선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이 환경에 적응해 번식하도록 돕는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구성돼 장 도달율과 장내 부착율이 우수하여 임상적으로 장내 세균총 균형, 면역력 강화, 아토피 예방 및 증상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