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오는 9월 23일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하여 ‘전원생활 체험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연천군 '푸르내마을'에서 진행된다.

    제철 농산물 수확, '떡 클레이'와 '인삼고추장' 만들기 등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퇴직연금을 통한 절세전략 등 퇴직연금에 관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퇴 후 귀농생활과 퇴직연금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한 고객 및 가족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NH퇴직연금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접속 후 고객이 직접 신청하거나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7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