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셀렉트의 32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인 '차이콥스키의 Winter Dream'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삼성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 관람 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이번 '차이콥스키의 Winter Dream' 은 겨울을 맞아 세계적 거장 요엘 레비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과 교향곡 제4번,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게 된다.

    삼성카드로 이 공연을 예매하면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2월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이달 15일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kr)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