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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올들어 9번째로 펼쳐지는 문화공연 이벤트로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펼쳐지는 79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티켓은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돼 행사기간 중 티켓 2매를 구입할 경우 총 4매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베르테르는 베르테르와 롯데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현악기 중심의 실내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조승우(베르테르 役), 전미도(롯데 役) 등 기라성 같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격조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와 관련 높아진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연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