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개장 1주년 맞아 통합명칭 ‘AK타운’ 공식선포AK타운 완성 이후 월매출 평균 6%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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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가 '수원 쇼핑 1번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AK타운 통합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K플라자는 수원 AK타운 통합개장 1주년을 기념해 비전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사은행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AK타운은 AK플라자 수원점, AK&,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등을 묶은 통합명칭이다.
AK플라자는 18일 오전 9시30분께 AK플라자 수원점 6층 아트홀에서 정일채 대표이사와 김진태 수원점장 등 AK타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K타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일채 대표는 "AK타운 조성 이후 올해 AK플라자 수원점 매출이 월평균 6%씩 신장하는 등 인근 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섰는데도 지역 1등 자리를 지켰다"며 "제주항공 등 애경그룹 계열사와 통합패키지를 개발하고 경기관광공사·경기방송 등과 제휴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AK타운 시너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AK플라자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수원사랑 고객 감사제'를 열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바자회를 비롯해 '해피 투게더' 공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와 함께하는 게릴라 쇼핑데이트 등의 행사와 해외 명품 브랜드 세일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