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시작으로 전국에서 차례차례 개최 될 예정

뷰티 1위 아모레퍼시픽이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내 최대 핑크리본캠페인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 관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16년째 이어 온 유방건강 의식향상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내달 24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대전(5월 22일), 광주(6월 12일), 대구(9월 11일), 서울(10월 9일)에서 차례차례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정기적인 유방암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슬로건으로 '내가슴愛약속'을 선포했다.

이번 핑크 리본 마라톤은 여성을 비롯해 여성의 소중한 건강을 생각하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여성고객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27만 5천여 명의 참가를 통해 29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등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