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국제 포럼 및 전시회' JW메리어트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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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디스플레이.


    스마트워치와 같은 몸에 찰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최신 시장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다음달 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6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국제 포럼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모두 8명의 국내외 석학이 참석한다. 이들은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한 시장동향과 함께 디스플레이와 센서 등 최신 기술을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 주제는 ▲웨어러블 기술 시장 현황 및 전망과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생체이식 시스템, 표준화 동향 등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또 10곳의 중소기업이 만든 웨어러블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di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