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전국 문화센터 11개 지점 '삼성 직화오븐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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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풍미를 더하는 삼성전자의 직화오븐을 체험해볼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제품은 조리실 상단에서 직화 열풍을 고르게 쏟아 내리는 '핫블라스트'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말까지 홈플러스와 협력해 '삼성 직화오븐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홈플러스 문화센터 중 11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핫블라스트 기능을 활용해 조리 시간을 줄이면서 음식 맛은 배가시는 요리법을 배울 수 있다.
닭갈비와 또띠아피자, 계란찜 등과 같은 실생활에서 자주 먹는 한식과 간식들을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 후 한 달 동안 해당 매장에서 직화오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직화오븐의 핫블라스트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