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어드벤처-김해롯데워터파크' 350명 초청, 가족 사랑 실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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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가 직원가족들을 놀이공원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롯데하이마트는 25일 직원과 직원가족 350명을 대상으로 '가족 초청'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350명 중 180여명은 이날 서울의 '롯데월드어드벤처'를 찾는다. 나머지 170여명은 김해의 '롯데워터파크'에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이 같은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쿠아리움' 체험을 비롯해 영화, 야구경기 관람 등을 실시했다.

    공갑배 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