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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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 신세계 그룹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신세계 그룹의 모든 매정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이달 말까지 삼성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이마트 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 혜택(2회)을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앱을 통해 '이마트 신세계 삼성카드7'을 신청해 발급받으면 신용카드 실물을 받기 전 삼성페이 앱으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신규 고객일 경우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이달 동안 삼성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 계열사에서 삼성 페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삼성카드 고객들의 편의성과 결제범용성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삼성 페이, 신세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