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기동 사장이 현장을 일반가정의 가스안전을 점검하며 주민과 대화화고있는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 박기동 사장이 현장을 일반가정의 가스안전을 점검하며 주민과 대화화고있는 모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박기동)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중앙행정·공공기관 재난관리 평가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에 따라 2006년도부터 실시해온 재난관리평가는 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향상 및 책임성 강화, 평가결과 환류를 통한 재난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19개 중앙행정 부처 및 55개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조직과 분야별 재난 재발방지대책 수립, 기관장 관심도, 기능별 재난대응 활동계획, 재해예방  투자실적 등 기관의 재난관리역량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재난관리 전담부서 신설 및 전문인력양성, 재난상황실 구축운영, 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 및 경북 경주 지진 발생의 신속한 대응,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