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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2017)'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말리부 미니(200ml)'를 선보이고 있다.
휴대가 용이한 포켓 사이즈의 '말리부 미니'는 캠핑과 야외 활동에 용이하도록 실용적인 플라스틱 바틀로 제작됐다.
출시를 기념해 UMF 기간 동안 말리부 부스에서 말리부 파인애플, 말리부 피치 등 여름을 대표하는 칵테일을 판매하고, 여름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룰렛게임 등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 선글라스, 부채, 비치타올 등 여름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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