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중형세단 매니아 문의 많아GM 구조조정 연관성에는 직답 피해
  • ▲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뉴데일리 박성수 기자
    ▲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뉴데일리 박성수 기자

    한국지엠의 신형 말리부가 사전계약 첫 날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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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뉴 말리부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영식 부사장은 정확한 사전계약대수는 알려주기 어려우나 초기 반응이 예상보다 더 뜨겁다신형 말리부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중형 세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신형 말리부는
    1.35 터보 엔진을 GM 최초로 적용했으며 배출가스 저감 및 연비효율 상승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이 엔진은 앞으로 GM 후속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신영식 부사장은
    1.35 터보 엔진 내구성 우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신 부사장은
    “GM은 엔진을 개발한 후 16종류의 강도 높은 내구성 테스트를 하고 있다. E-터보엔진은 1.35L로 다운사이징 했으나 엔진의 부담을 줄여주고 내구성은 기존 제품들보다 한층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형 말리부가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인하한 것은 단가절감 측면보다는 기술력 향상과 낮은 배기량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정서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아울러 기존 말리부 판매는 연내 물량을 모두 소진하고 내년부터는 신차 판매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 내년 초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외신에서 밝힌
    GM 구조조정과 관련한 한국지엠 영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지난 5월 경영정상화 계획을 발표했고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을 얻었다“GM은 대규모 투자를 확약했으며 이를 통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신모델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정상화 계획을 통해 견고하고 밝은 미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의 한 예가 뉴 말리부 출시이며, 향후 5년동안 15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 더 뉴 말리부ⓒ한국지엠
    ▲ 더 뉴 말리부ⓒ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