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공여 혐의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