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가을 수확 축하하고 이웃과 음식 나누는 뜻 깊은 명절"임직원 100여명과 식료품, 생필품 포장해 직접 배달도
  • ▲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에쓰-오일
    ▲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에쓰-오일


    에쓰-오일(S-OIL) 오스만 알 감디(Othman al-Ghamdi) CEO(최고경영자)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했다.

    20일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가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에쓰-오일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오스만 알 감디 CEO (왼쪽)가 마포구 성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에쓰-오일
    ▲ 오스만 알 감디 CEO (왼쪽)가 마포구 성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에쓰-오일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왼쪽부터 다섯번째),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심정원 관장(여섯번째), 오스만 알 감디 CEO(일곱번째), 에쓰-오일 류열 사장(여덟번째), 에쓰-오일 조영일 수석부사장(아홉번째).ⓒ에쓰-오일
    ▲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안종범 수석부사장(왼쪽부터 다섯번째),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 심정원 관장(여섯번째), 오스만 알 감디 CEO(일곱번째), 에쓰-오일 류열 사장(여덟번째), 에쓰-오일 조영일 수석부사장(아홉번째).ⓒ에쓰-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