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 및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회사 수는 1,997개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제공
    ▲ 1일 현재 상호출자제한 및 공시대상 기업집단 소속회사 수는 1,997개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제공

     

    11월 1일 현재 3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및 26개 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는 편입 6개사, 제외 5개사에 따라 모두 1,997개로 집계됐다. 지난달에 비해 1개 사가 증가한 수치다.

    1일 공정위에 따르면,  소속회사 편입은 GS, 중흥건설, 태영 등 총 5개 집단이 총 6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중 GS는 전기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청안을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중흥건설은 단지개발 및 분양사업을 영위하는 브레인시티 프로젝트금융투자㈜를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태영은 정보통신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에이엠피와 광고대행업을 영위하는 ㈜디엠씨미디어를 지분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고 SM 및 넥슨 등 2개 집단이 지분취득을 통해 총 2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소속회사 제외 내역을 보면 농협, 한국투자금융, 동원 등 총 4개 집단이 총 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농협은 청산 종결된 ㈜매직홀딩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했고 한국투자금융 역시 청산 종결된 이큐파트너스 제2호의2기업재무안정 유한회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동원은 흡수 합병된 ㈜한진피앤씨를, 카카오는 청산 종결된 2개 사를 계열사에서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