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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와 임직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래성뒤마을에서 '에너지 빼기, 행복 더하기' 캠페인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가맹경영주와 세븐일레븐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서울 아래성뒤마을을 시작으로 내달 초에는 광주, 부산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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