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일산업
    ▲ ⓒ 신일산업



    신일산업이 펫 가전 브랜드 '퍼비'로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한다.

    신일산업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슈퍼 펫 쇼 2017'에 참가해 자사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 제품을 선보이고 첫 판매를 시작한다.

    행사기간 동안 신일산업은 IoT 펫 배변훈련 위생기, IoT 펫 자동급식기 등을 시연한다. 이 외에도 펫 공기 청정 온풍기, 펫 향균 탈취 스프레이, IoT 향균 탈취 휘산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펫 공기 청정 온풍기는 온풍, 공기청정, 송풍 기능을 제공해 4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따뜻한 난방은 물론 '펫 전용 필터'를 통해 반려동물의 털날림이나 냄새 문제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가정에 유용한 자사 식품건조기, 프리미엄 에코히터, 컨벡터 히터, 손세척 가습기 무무,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함께 선보인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펫팸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인증샷 이벤트, 신일 퍼비 퀴즈 이벤트, 응모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오는 9일 오후 3시에는 만화가 권태성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회사 관계자는 "가전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듯, 반려동물도 가전을 통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펫 가전을 론칭했다"며 "슈퍼 펫 쇼를 통해 신일산업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널리 알리고 활발한 제품 출시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