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달러·엔화만 적용, 웰뱅앱 설치 후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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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이 환전서비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해 환전수수료 100% 면제되는 ‘여름휴가 환전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중은행까지 통틀어 최고 수준으로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환전예약 후 영업점 방문시에 최고 100%까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웰컴저축은행의 환전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는 미국달러화(USD), 엔화(JP) 두 가지 외화에 적용된다. 웰뱅 앱을 설치하고 환전 예약 후 영업점 방문 시 우대환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웰컴저축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미국달러화는 최대 1천달러(USD), 엔화는 최대 10만엔(JPY)까지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2017년 저축은행 최초로 환전서비스를 시작한 웰컴저축은행은 미국달러화(USD), 유로화(EUR), 위안화(CNY), 엔화(JPY)를 대상으로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을 통해 미리 환전 예약을 신청하면 원하는 권종을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미리 지정한 지점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찾아갈 수 있어 편리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서민들의 주거래 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정보는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 영업점,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