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전무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위해 최선 다할 것"
  • ▲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저축은행중앙회
    ▲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신입 전무인사로 하은수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저축은행중앙회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 전 국장이 전무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2021년 7월 18일까지 3년이다.

    하 전무는 1990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이후 금융감독원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하은수 전무는 "임기동안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고객과 소통, 저축은행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업계 '3UP'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