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일간 약 20가지 무상점검 및 이벤트 진행
  • ▲ ⓒ삼성화재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2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와이퍼·워셔액·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 시 음료·생수·우산·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 및 안내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 쉽지 않다"며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들이 차량 무상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