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RT협회 등록 회원수 446명으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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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한국MDRT협회 등록 회원수 446명으로 국내 보험사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만 달러 원탁 회의의 약자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전세계 생명보험 재무설계사들의 모임으로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전세계 70여개국 6만4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MDRT의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740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 또는 연간 1억 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기본적인 자격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 이런 기준의 3배 이상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COT(Court of the Table), 그리고 6배 이상을 달성한 회원에게는 TOT(Top of the Table)라는 자격이 별도로 주어진다.

    메트라이프는 전 세계적으로 MDRT 문화를 장려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MDRT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해 메트라이프는 그룹차원에서 MDRT 미국 본부와 3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노하우 공유 등 혜택을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메트라이프생명은 MDRT 달성을 위한 전문가 교육, MDRT 멘토링 프로그램, 신입 재무설계사가 2년 이내에 MDRT 자격 달성 시 축하금 지급 등 MDRT 장려 정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