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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엠앤씨 윅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 출시 행사에 참석해 신차 소개를 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기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SUV로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디젤 2.2, 가솔린 3.8 엔진을 탑재했다. 또 8단 자동변속기로 디젤 최고연비 12.6km/l, 가솔린 295마력을 갖췄다.팰리세이드 가격은 2.2디젤 엔진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 3.8가솔린 엔진△익스클루시브 3,47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VAT포함)이다. (경기 용인=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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