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금도끼' 팀 등 최종 5개팀 수상 수상작 웰컴저축은행 SNS채널 통해 공개
  • ▲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일 구로본사에서 머니랩과 함께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3번째)가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일 구로본사에서 머니랩과 함께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3번째)가 참석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일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머니랩과 공동주최한 행사로, 지난 4월부터 공모전 접수 및 심사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웰컴저축은행 구로본사에서 진행된 수상식은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축사로 시작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심사를 통과한 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순위에 오른 5개팀 전부 1차 심사를 거쳤다. 유튜브를 통한 2차 심사에서 ▲좋아요 ▲댓글 ▲조회수 등 3가지 가점요소를 두고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금도끼(김나영)' 팀이 차지했다.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예약 환전 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리하게 환전 가능하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랩(Rap)과 영상으로 풀어내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도끼 팀은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도 ▲2등 캐시뭉(이종민) ▲3등 장용웅(장용웅) ▲4등 데일밴드(오재상, 노소영, 오재상, 박차희) ▲콘텐츠 창의상 코리너스(이동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속의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수상작들은 웰컴저축은행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