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프레스클럽' 개편… 미디어·일반인에게 투명한 정보 제공

BMW코리아는 미디어 및 일반소비자들과 열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BMW 프레스클럽'을 새로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프레스클럽은 미디어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모두 공개돼 투명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기존 보도자료 게재는 물론 다양한 주제의 기획자료 및 소개자료를 게재한다. 또한 다양한 BMW 미디어 이벤트를 알리고 각종 보도자료와 사진, 영상 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미디어를 위한 실시간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그룹 본사를 포함해 브랜드와 기업의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논란이 있는 이슈에 대한 투명한 회사의 입장을 제공하고 가짜 뉴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프레스클럽 리뉴얼 오픈과 더불어 미디어 대상의 오프라인 토론 공간인 'BMW 오토살롱'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BMW 오토살롱은 자동차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 자동차 문화, 브랜드 이슈, 미래 테크놀로지와 함께 다양한 사회, 문화적 주제를 다루는 BMW만의 ‘미디어 살롱 문화’를 표방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