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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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어앤테크놀로지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틔움버스' 사업 10월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이번 공모는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자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 비용 일체를 지원 받게 된다.지원 대상 기관은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된다.